눈측백(─側柏)

학명은 Thuja koraiensis NAKAI.이다. 태백산·오대산 등 태백산맥을 타고 북쪽에서 자라는 상록 침엽수이며 높이 10∼20m, 지름 20∼30㎝정도 자라지만 흔히 관목같이 옆으로 자라는 것도 있다. 북위 35°이북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나무껍질은 회적색으로 얕게 갈라진다. 잎은 비늘같이 작고 끝이 둔하며 중앙부의 것은 마름모형이고 옆의 것은 타원상 3각형이며 길이 1.8∼2.4㎜로서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황록색이며 2개의 뚜렷한 백색 줄이 있고 향기가 강하다.
[출처: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(눈측백(─側柏))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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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 온난화에 따른 눈측백 (Thuja Korea Nakai) 고사 위기

물다양성협약(CBD: Conservation on Biological Diversity)에서는 생물종 감소와 생태계파괴가 가속화됨에 따라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, 동식물의 멸종이 지속된다면 50년 후에는 동식물 1/4이상이 지구상에서 사라질 것으로 경고하고 있다. 
지구온난화에 인한 기온상승으로 인해 식물들은 적당한 환경으로 이주하거나 새로운 환경조건에 적응하거나 멸종을 맞이하게 되며, 변화하는 환경에서는 세대 기간이 빠르고 생태적 내성이 큰 식물이 더 잘 적응하거나 이동 또는 번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된 바 있다(Tellez et al., 2007).
눈측백은 세계보전연맹 IUCN Red List의 VU(Vulnerable), 취약종으로 구분하고 있으며, 산림청 희귀식물, 특별보호대상종, 기후변화 취약식물종 등 지구온난화에 민감한 수종으로 멸절 위험에 처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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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측백 3형제의 강인함

우리나라에서는 이름에 ‘눈’이 들어가는 나무들을 종종 만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아고산지역 침엽수종인 ‘눈측백’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. 눈측백은 세계적으로도 보존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중국 일부지역을 제외하면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수종으로, 눈측백의 학명(Thuja koraiensis Nakai)에 붙은‘koraiensis’라는 이름만 봐도 우리나라가 주요 분포지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.

출처 : 이코리아(http://www.ekoreanews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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측백나무의 놀라운 효능

거의 만병통치약 효능
주로 소화기 질환과 혈증을 다스려
정유성분은 심신 안정 효과, 불면증상 치료

출처 : 개미신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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